맞춤형 의사소통 훈련이 비폭력대화 , 비언어적 의사소통 및 자기수용에 미치는 영향
한국 간호대생들의 연구 결과
배경: 본 연구는 한국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비폭력·비언어적 의사소통 및 자기수용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는 대한민국 부산 광역시에 위치한 세 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험군(n=38)과 대조군(n=36)으로 무작위 배정되었으며, 교육 전후에 설문지를 작성했다. 자료는 2023년 3월에 수집되었다. 실험군은 8시간씩 하루 총 8회, 강의, 실습, 역할극, 토론, 성찰 등으로 구성된 390분 분량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 교육은 학생들이 비폭력적이고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카이제곱 검정, 대응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실험군은 중재 후 비폭력대화 점수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t = -2.442, P= 0.020). 그러나 중재 후 비언어적 의사소통 또는 자기수용 점수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간호대학생을 포함한 의료진의 의사소통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맞춤형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나아가 의사소통 역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 전략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키워드: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비폭력대화대학생; 자기수용.